[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그룹 크래비티가 청량 콘셉트 신곡으로 컴백한 소감을 밝혔다.
22일 그룹 크래비티 정규 앨범 파트2 'LIBERTY: IN OUR COSMOS'(리버티: 인 아워 코스모스) 발매 기념 온라인 쇼케이스가 열렸다.
![그룹 크래비티가 22일 정규 앨범 파트2 'LIBERTY: IN OUR COSMOS'(리버티: 인 아워 코스모스) 발매 기념 온라인 쇼케이스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스타쉽엔터테인먼트]](https://image.inews24.com/v1/6464fb6c8b3cc2.jpg)
'LIBERTY: IN OUR COSMOS'는 미성숙하고 거칠었던 지난날의 터널을 지나, 무의식이 이끈 길의 끝에서 비로소 하나가 된 소년들의 이야기를 그린 앨범이다. 크래비티는 폭발적이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진하게 응축해 자신들만의 영역을 더욱 확장시킬 예정이다.
멤버 세림과 앨런이 작사에 참여한 타이틀곡 'Adrenaline(아드레날린)'은 자유를 갈망하는 크래비티의 순간을 청량하게 표현한 곡이다. 펑크와 퓨처 하우스, 트랩, 뭄바톤 네 가지 장르가 혼합되어 독특하면서도 생동감 있는 에너지를 선사한다.
청량 콘셉트의 신곡을 접한 뒤 크래비티만의 소감도 공개됐다. 민희는 "스타쉽에서 필살기를 꺼내려고 하는구나 싶었다. 우리도 보여줘야겠다는 생각을 했다"고 말했고, 세림은 "뮤직비디오에서 다같이 신나게 방방 뛰고 노는 부분이 있는데, 보는 사람들까지 신나고 흥이 돋을 것"이라 말하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청량 콘셉트로 돌아온 뒤 멤버들의 반응은 어땠을까. 민희는 "이번 콘셉트는 우리가 가장 잘 소화할 수 있는 곡이라 생각한다. 뮤직비디오를 찍을 때도 '고등학생 같다'는 생각이 들어 좋았다. 우리는 '인간 청량'이다"고 말했다.
한편 크래비티 신보는 22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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