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지영 기자] 카카오 오리지널 '플레이유' 유재석이 팬들과 소통한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가 기획, 제작하는 카카오TV 오리지널 '플레이유'(연출 김노은)는 시청자들이 실시간 라이브를 통해 유재석을 '플레이'하는 신개념 인터랙티브 예능이다. 시청자와 유재석이 쌍방향으로 소통하며 미션을 수행하는 새로운 콘셉트로, 유재석은 매주 다양한 테마의 미션을 받아 현실 속의 '맵' 안에서 시청자 '플레이어'들의 전략과 제안을 바탕으로 모든 방법을 총동원해 주어진 시간내 미션을 완수해야 한다. 라이브에서 펼쳐진 유재석의 좌충우돌 미션 과정부터 그 이후의 보상 등에 대해서는 보다 압축된 재미로 담아 4월 중 카카오TV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무엇보다 첫 라이브부터 유재석이 시청자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한 것은 물론 미션 해결까지 전천후 활약한 만큼, 두 번째 라이브에 대한 기대감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지난 라이브에서 그는 플레이어들에게 '유'라는 애칭을 붙여주는가 하면, "이제부터 반모(반말 모드)"라며 한층 친근하게 시청자들에게 다가가는 모습을 보여줬다. 빠르게 올라가는 채팅창 안에서도 미션 해결에 도움이 될만한 유용한 의견들을 신속하게 캐치해 실제 미션에 적용하며, 끊임없이 플레이어들에게 특급 칭찬을 전해 뿌듯함을 느끼게 하기도. 기대 이상으로 더욱 끈끈하고 가깝게 소통하는 유재석의 모습에, 라이브에 접속한 플레이어들 역시 한층 더 다양한 의견들을 쏟아내며 미션에 열중했다.
더욱이 유재석은 라이브를 통해 소통 능력뿐 아니라 매끄러운 진행력까지 다시 한 번 입증, "역시 유재석"이라는 반응을 쏟아내게 했다. 아무런 사전 정보 없이 촬영 현장 안에 투입됐음에도 불구, 빠르게 미션과 현장 상황을 파악하고, 플레이어들과 끊임없이 소통하면서도 미션의 맥을 놓치지 않고 적절한 타이밍에 문제의 실마리를 찾아가는 모습을 보여준 것. 특히 인적 없는 창고 안에서 작은 소리 하나에도 두려움에 떨면서도, 꿋꿋이 미션을 해결하기 위해 몸을 사리지 않는 활약을 펼쳐 이를 지켜보는 플레이어들에게도 손에 땀을 쥐는 긴장감과 몰입감을 선사했다. 라이브가 끝난 후 유재석은 "무서웠지만 여러 시청자 분들이 계셔서 든든했다"는 말을 전하기도 했다고.
오직 유재석이기에 가능했던 '플레이유'는 22일(화) 오후 3시부터 100분간 두 번째 라이브를 열고 색다른 미션으로 찾아온다. 또 한번 유재석과 플레이어들이 함께 고군분투하며 미션을 해결해 가는 흥미로운 시간을 선사할 예정. 지난 15일 첫 라이브를 진행했던 '플레이유'는 카카오TV와 유튜브를 찾아온 누적 43만의 시청자들에게 이미 생동감 넘치는 라이브 특유의 재미를 입증한 터, 이번에는 또 어떤 상상초월 미션을 통해 즐거움을 전할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카카오TV 오리지널 '플레이유' 라이브는 매주 화요일 카카오TV와 '플레이유' 유튜브채널에서 진행한다. 참여를 원하는 시청자들은 카카오TV와 유튜브의 '플레이유' 채널을 사전에 구독 신청하면, 실시간 라이브 시각에 맞춰 알림이 전송되며 이에 맞춰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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