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2PM 우영이 일일 형님으로 '아는형님'에 합류한다.
19일 방송되는 JTBC '아는 형님'에는 '싱어게인2' TOP6 김기태, 김소연, 윤성, 박현규, 신유미가 전학생으로 등장한다.
이들은 본격적인 예능 출연이 '아는 형님'이 처음이라고 밝히며 뛰어난 노래 실력은 물론, 청정한 예능감을 보여줄 예정이다. 특히 서장훈은 윤성의 고음 실력에 혀를 내두르며 자리를 이탈, 리스펙트(?)를 표현해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또 2PM 우영이 코로나19 이슈로 결석한 김영철, 이수근, 이진호를 대신해 '아는 형님'의 일일 형님으로 긴급 투입됐다. 우영은 코미디언 3인방의 빈자리가 무색할 정도로 능청스러운 입담과 흥겨운 댄스 세리머니로 현장 분위기를 주도했다.
우영은 '싱어게인2'의 준우승자 김소연과의 특별한 인연을 밝히기도 했다. 과거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김소연의 목소리를 듣자마자 "저분과는 꼭 음악 작업을 함께 해봐야겠다"라고 생각했다는 것. 이와 더불어 우영은 '싱어게인2' TOP6와의 남다른 케미를 뽐내며 재간둥이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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