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지영 기자] 그룹 CLC 멤버 장승연, 장예은이 큐브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이 종료됐다.
18일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 측은 "소속 아티스트 장승연, 장예은과 전속 계약이 종료됐다"라고 밝혔다.
소속사는 "데뷔 후 7년이라는 시간 동안 당사와 함께해준 장승연, 장예은에게 진심으로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라며 "그동안 두 사람의 활동에 아낌없는 사랑을 보내주신 팬 분들께도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응원 보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이어 "새로운 출발을 하게 된 두 아티스트의 앞날을 언제나 진심으로 응원하겠다"라고 덧붙였다.
장예은, 장승연은 2015년 CLC 첫 앨범 '첫사랑'으로 가요계 데뷔했다.
장예은, 장승연의 계약 종료로 CLC 멤버들 중 오승희, 최유진, 권은빈만 큐브엔터테인먼트에 잔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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