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지영 기자] '컬투쇼'에서 문세윤이 코로나19 자가격리를 하면서 몸무게가 줄었다고 밝혔다.
14일 오후 방송된 SBS 라디오프로그램 '두시 탈출 컬투쇼'에서는 스페셜DJ 문세윤이 출연했다.
문세윤은 살이 빠져 보인다는 청취자의 문자에 "자가격리를 하면서 몸이 조금 줄었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자가격리를 하면 아내가 밥을 차려서 넣어주지 않나. 안 움직이고 먹다 보니까 이러면 안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조금 뺐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도 "지금도 이미 어마머하게 크다. 101kg때 데뷔를 했다. 제가 워너원이었다"라고 너스레를 떨었고 "23, 24kg까지 쪘다. 그때도 돼지라고 그러고 지금도 돼지라고 그런다. 서서히 찌니까 모르더라. 그래서 서서히 몰래 빼는 게 목표다. 데뷔 때까지 빼고 싶다"라고 목표 체중이 100kg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문세윤은 "올해 목표는 몸무게 두 자리까지는 아니고 100kg이다. 101kg이었는데 100이 예쁜 것 같다. 100kg가 목표"라고 강조했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