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태연이 '인기가요' 1위에 오르며 트리플 크라운을 획득했다.
13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는 가수 태연 '아이엔비유'가 스테이씨, 김민석을 누르고 1위에 올랐다.
![가수 태연이 14일 정규 3집 'INVU'(아이앤비유) 발매 기념 온라인 기자간담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SM엔터테인먼트]](https://image.inews24.com/v1/2e1d884464ad32.jpg)
이로써 태연은 3주 연속 '인기가요' 1위 수상자에게 주어지는 트리플 크라운을 획득하는데 성공했다.
태연 타이틀 곡 'INVU'는 부드럽고 몽환적인 신스 사운드와 후렴에 등장하는 플룻 멜로디가 인상적인 하우스 기반의 팝 댄스 곡이다.
매번 상처받고 지칠 걸 알지만 그럼에도 '사랑'에 마음을 아끼지 않는 '나'와, 그런 자신과는 너무 다른 상대방을 보며 느끼는 감정을 담아, 강렬하면서도 절절한 태연표 '러브송'이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김나희, 김우석, 로켓펀치(Rocket Punch), VANNER, 블랙레벨(BLACK LEVEL), Billlie, NMIXX, 원호(WONHO), Weeekly (위클리), 윤서령, 이층버스, 체리블렛(Cherry Bullet), CRAXY(크랙시), TAN, TEMPEST(템페스트), TREASURE (트레저), 홍의진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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