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경제 연예 스포츠 라이프& 피플 포토·영상 스페셜&기획 최신


엔터경제 연예 스포츠
라이프& 피플 포토·영상
스페셜&기획 조이뉴스TV

한가인 "남편 연정훈과 신혼 여행서 싸워...탁구치다 뚜껑 열렸다"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배우 한가인이 남편 연정훈과 신혼 여행에서 싸웠던 일화를 전했다.

10일 방송된 SBS '써클 하우스'에서는 '무한 경쟁 사회'에 대한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한가인은 "나는 졌다는 말 자체가 싫다"라면서 승부욕이 강하다고 밝혔다.

써클 하우스 [사진=써클 하우스]
써클 하우스 [사진=써클 하우스]

이어 "그래서 승부하는 거 자체를 피하는 편이다. 내기도 싫어서 골프 이런 건 절대 못 친다. 혼자 하는 운동 한다. 필라테스나 이런거"라고 덧붙였다.

한가인은 "특히 남편한테 지는 게 제일 용서가 안 된다"며 "신혼 여행에서 탁구를 쳤다. 남편은 내가 못받게 멀리 치고 더운데 자꾸 내가 공을 가져오고 있더라"고 신혼여행 일화를 전했다.

이어 "나중에는 뚜껑이 열렸다. 근데 남편이 자꾸 웃는 거다. 그만 웃으라고 했는데 계속 웃으니까 탁구채 내려놓고 방에 들어갔다"고 덧붙였다.

/이지영 기자(bonbon@joynews24.com)



주요뉴스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한가인 "남편 연정훈과 신혼 여행서 싸워...탁구치다 뚜껑 열렸다"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