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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연, 벌써 34살이라고? 여전히 소녀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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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가수 태연이 생일 축하에 감사를 전했다.

9일 태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생일 선물 인증샷을 게재했다. 이어 "등등... 축하해 주신 모든 분들 고맙습니다. 덕분에 웃으면서 보낼 수 있었어요 #309"라는 글을 달았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생일 선물 앞에서 포즈를 취하는 태연의 모습이 담겼다. 34살이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는 동안 미모가 눈길을 끈다.

태연  [사진=태연 SNS]
태연 [사진=태연 SNS]

한편 태연은 지난달 14일 정규 3집 'INVU'를 발매했다.

/이지영 기자(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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