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농구선수 출신 김태술이 강남 6층 건물을 매입했다고 밝혔다.
9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에는 문희경, 박광현, 박희진, 김태술이 출연했다.
이날 김태술은 재테크에 관심 많다고 밝히며 "어렸을 때 가정환경이 넉넉치 않아 자연스레 관심 가지게 됐다. 주로 부동산 투자에 관심 있다"고 말했다.
![대한외국인 [사진=MBC에브리원 캡처]](https://image.inews24.com/v1/848bcc4e40b2ee.jpg)
이에 김용만은 "어떤 결과물이 좀 있냐"고 물었고, 김태술은 "강남에 조그만한 건물을 하나 매입했다. 6층짜리"라고 말해 부러움을 샀다.
이어 재테크 비결에 대해 "다른 친구들이 피시방 갈 때 저는 부동산에 갔다. 게임하는 것보다 부동산 사장님들과 커피 마시면서 얘기하는 게 더 재밌다. 부모님께 집 장만해드리고, 아버님께 못 해드린 몫까지 어머님께 물질적으로 도와드리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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