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배우 소유진과 남편인 요리연구가 백종원이 투표 후 마트 데이트를 즐겼다.
소유진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투표하고 오랜만에 함께 마트에 왔다"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소유진은 "남편이 마트 가면 왜 3시간 있다 집에 오는지 이제야 알았다"라며 "#백주부 #세상진지 #장보기에진심인내남편"이라고 해시태그를 달았다.
공개된 영상은 백종원이 마트 채소 코너에서 신중하게 물건을 고르는 모습이 담겼다. 야채를 뚫어지게 관찰하며 장바구니에 담았다가, 이내 다시 꺼내 살피는 등 꼼꼼한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소유진은 2013년 요리연구가 백종원과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백종원은 KBS2 '백종원 클라쓰' 등 다양한 방송 활동도 하고 있다.
/이미영 기자(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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