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소중한 한 표 행사했습니다."
방송인 전현무와 윤은혜, 기안84, 슬리피, 손준호·김소현 부부 등이 제20대 대통령선거 투표를 마쳤다.
편안한 차림으로 주거지 투표소를 찾은 스타들은 투표인증샷을 게재하고 투표를 독려했다.
![방송인 전현무와 기안84, 윤은혜, 슬리피 등이 투표인증샷을 게재했다. [사진=각 인스타그램 ]](https://image.inews24.com/v1/ae09e4f5c2756f.jpg)
이른 아침 투표소를 찾은 윤은혜는 "새벽부터 부지런한 분들이 많네요. 역시. 여러분들도 투표 화이팅!!"이라고 전했고, 전현무는 "신성하게 주권 행사"라며 투표소를 찾은 근황을 공개했다.
김소현은 자신의 SNS에 "대통령 선거"라며 "주안이 소중한 한 표 알려주기"라는 글과 함께 남편 손준호, 아들 주안 군과 함께 투표소를 찾은 사진을 게재했다.
기안84는 "집앞이라 줄도 안서고 좋네"라며 색깔론을 피하기 위한 흑백 사진을 게재했고, 결혼을 앞두고 있는 슬리피도 "투표합시다"라며 독려했다.
제20대 대통령 선거 본투표가 이날 오전 6시부터 전국적으로 일제히 시작됐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및 격리 유권자의 투표는 오후 6시부터 오후 7시30분까지 이뤄진다.
이날 오후 2시 투표율은 사전투표 포함 64.8%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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