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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민, 열애설 부인 "황의조와 소원해져, 응원하는 사이로"(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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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그룹 티아라 효민이 축구선수 황의조와의 열애 의혹을 부인했다.

효민 측 관계자는 8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 1월 열애 기사 당시 서로 좋은 감정을 가지고 만나는 과정이었으나 부담되는 상황으로 자연스레 소원해졌고 지금은 서로를 응원하는 사이가 되기로 했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황의조와 티아라 효민이 열애설에 휩싸였다. [사진=조이뉴스24 DB]
황의조와 티아라 효민이 열애설에 휩싸였다. [사진=조이뉴스24 DB]

앞서 티아라 효민은 지난 1월 3일 황의조와 열애설에 휩싸였다. 디스패치는 3세 연상연하 커플인 효민과 황의조가 프랑스와 한국을 오가며 장거리 연애를 하고 있고, 두 사람이 최근 스위스에서 데이트를 즐겼다며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하지만 효민과 황의조 측은 별다른 입장을 내지 않았다.

아래는 효민 공식입장 전문이다.

안녕하세요. 효민입니다.

지난 1월에 보도된 열애 기사와 관련하여 저의 입장을 전해드립니다.

당시 서로 좋은 감정을 가지고 만나는 과정이었으나, 부담되는 상황으로 인해 자연스레 소원해졌고

지금은 서로를 응원하는 사이가 되기로 하였음을 말씀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정지원 기자(jeewonje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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