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경제 연예 스포츠 라이프& 피플 포토·영상 스페셜&기획 최신


엔터경제 연예 스포츠
라이프& 피플 포토·영상
스페셜&기획 조이뉴스TV

'아침마당' 오영실 "아나운서→배우 전향, 안내상 조언 큰 도움"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아침마당' 오영실이 안내상을 향한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8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화요초대석'에서는 아나운서 출신 연기자 오영실이 출연했다.

'아침마당' 오영실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사진=KBS]
'아침마당' 오영실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사진=KBS]

이날 오영실은 아나운서 활동 이후 연기자로 전향하면서 안내상의 조언이 큰 도움이 됐다고 밝혔다.

오영실은 "안내상이 많은 이야기를 해줬다. 나를 붙잡고 '내 말을 좀 들어봐, 네가 할 말을 생각하지 말고 나를 봐'라고 했다. 그 뒤로 연기를 더 열심히 배워야겠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이어 오영실은 "3~4년 지나서야 알게 됐다. NG 안 내려고 머리 속으로 달달 외우고 있는데, 관록이 있는 사람들 눈에는 다 보이는거다"고 털어놨다.

또 오영실은 "나는 개그맨 연기를 보면서 공부한다. 짧은 순간 순간의 변화, 애드립을 보면서 개그맨들이 굉장히 훌륭하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정지원 기자(jeewonjeong@joynews24.com)



주요뉴스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아침마당' 오영실 "아나운서→배우 전향, 안내상 조언 큰 도움"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