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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세 논란' 판빙빙, 한국 거리서 목격...수수한 차림 '몰라볼 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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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중국배우 판빙빙이 한국에서 촬영 중인 근황이 포착됐다.

6일 ETtoday, CTWANT 등의 대만매체들은 JTBC 드라마 '인사이더'에 출연하는 판빙빙의 모습이 포착됐다고 보도했다.

웨이보(중국판 트위터)에는 판빙빙 사진이 여러장 올라왔고, 공개된 사진 속에는 수수한 차림의 판빙빙이 거리를 걷는 모습이 담겼다. 또 다른 사진에는 촬영장에서 스태프들과 함께 있는 모습이 담겼다.

한편, 판빙빙은 상반기 방송예정인 '인사이더'에 카메오로 등장한다. 판빙빙은 현재 탈세 논란으로 중국 활동이 금지된 상태다.

판빙빙 [사진=웨이보]

JTBC 측은 "판빙빙은 촬영을 완료한 상태"라며 "캐릭터 설명 등 구체적인 내용은 드라마 전개상 말씀 드리기 어려운 점 양해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이지영 기자(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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