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배우 김지은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진을 받아 격리 중이다.
김지은 소속사 HB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4일 조이뉴스24에 "김지은이 지난달 말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격리 중이다"며 "특별한 증상은 없으며 6일 격리 해제된다"고 밝혔다.
드라마 촬영 현장에서 감염된 것은 아닌 것으로 드러나 추가 확진자는 없을 전망이다.
김지은은 지난해 8월 MBC '검은 태양' 촬영 도중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치료에 임한 바 있다.
한편 김지은은 '타인은 지옥이다', '검은 태양', '닥터 프리즈너' 등에서 인상적인 연기력을 선보인 바 있다. 현재 상반기 방송 예정인 SBS '어게인 마이 라이프' 출연을 확정 짓고 촬영을 이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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