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가수 김희재가 악플러에 칼을 빼들었다.
김희재 소속사들은 최근 김희재의 방송, 가족, 개인 등에 무논리, 무차별 허위사실 유포와 인신공격 및 모독을 가한 악플러들에 대해 법정 대응중이라고 밝혔다.
소속사들에 따르면 지난해부터 김희재와 가족들에 대해 인터넷상에 허위사실을 유포하고 인신공격성 발언과 지나친 비방 댓글을 퍼뜨린 악플러들에 대해 현재 4차 고소인 조사를 마치고 현재 피의자 조사를 중이다.
소속사 측 관계자는 "인터넷및 유튜브 등에 김희재와 가족들에 대해 사실과 너무나 다른 개연성없는허위사실 및 인신공격성 발언을 하는 악플러들의 사례가 몇몇 수집되고 있다"라며 "아티스트의 이미지를 실추시키고 인격모독을 가하는 사례에는 선처없이 단호하게 대처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희재는 바쁜 일정에도 팬클럽과 함께 기부 및 봉사 활동에 나서고 소방청 명예홍보대사로 활동하는 등 자신의 선한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다. 그러나 허위사실 유포로 잘못된 사실을 의도적으로 전달하는 악플러들의 행태에는 선처없이 강경대응하겠다는 원칙을 고수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김희재는 4월 방영되는 MBC '지금부터 쇼타임'으로 본격 연기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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