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그룹 투개월 출신 도대윤이 결혼설을 해명했다.
도대윤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아조씨가 되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도대윤은 서류에 도장을 찍고 있다.
이에 도대윤이 결혼한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나온 것. 그러자 도대윤은 "인감 증명서를 받고 제가 아저씨가 됐다고 느꼈어요 허허. 결혼 안했어요 저!"라고 해명했다.
또 도대윤은 결혼서 해명 기사들을 캡처하며 "주의하겠습니다"라고 덧붙였다.
도대윤은 김예림(림킴)과 투개월을 결성해 2011년 Mnet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3'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최근엔 유튜브 채널 '근황올림픽'을 통해 10년 만에 근황을 공개했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