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BJ 감스트(본명 김인직)와 뚜밥(본명 오조은)이 공개 연애를 시작했다.
감스트는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감스트 여자친구 공개합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하고 5살 연하 뚜밥이 자신의 여자친구라고 밝혔다.
그간 감스트의 열애에 대해 온갖 추측이 난무했다. 특히 감스트의 여자친구가 뚜밥이라는 소문이 확산됐다.
이에 감스트와 뚜밥은 방송에 함께 출연해 "저희 사귑니다"라고 열애를 인정했다. 감스트는 "저희가 1월 5일에 소개팅을 하고, 4일 만인 9일에 사귀었다. 현재 한 달 반째 열애 중"이라고 설명했다.
뚜밥은 "열애 사실을 빨리 밝히지 않은 이유는 '결혼할 거 아니면 얘기 안 하는 게 낫다'라고 생각했다. 꼬리표를 계속 달고 살아야 되고, 이간질도 많이 생긴다고 하더라"라며 "또 서로에 대해 많이 모르는 단계니까 서로에 대해 최대한 알고 단단하게 결속이 됐을 때 밝히는 게 맞는다고 생각해서 미뤘었다"라고 밝혔다.
이어 감스트는 "진지하게 만나고 있다. 제 이상형에 딱 맞다"라며 "예쁘게 잘 사귀겠다"라고 말했다. 감스트와 뚜밥은 커플 사진으로 영상을 제작하는 것은 물론 커플링으로 애정을 과시했다. 또 키스하라는 요구에 공개 입맞춤까지 해 눈길을 끌었다.
뚜밥은 해당 영상 댓글을 통해 "앞으로 잘 만나겠다. 축하해 주셔서 다들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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