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서른 아홉' 시청률이 하락했다.
3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에 따르면 지난 2일 방송된 JTBC 수목드라마 '서른, 아홉' 5회는 전국 유료가구 기준 5.5%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얻은 7.5% 보다 2%포인트 하락한 수치. 매회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던 '서른 아홉'은 이날 '대통령선거 제3차 후보자 토론회' 방송으로 인해 평소보다 30분 앞당겨진 밤 10시에 방송됐다.
'서른 아홉' 5회에서 차미조(손예진 분)와 김선우(연우진 분)는 연애를 시작했다. 특히 미조는 동생 소원(안소희 분) 때문에 힘들어하는 선우를 따뜻하게 위로했다.
또 시한부 판정을 받은 정찬영(전미도 분)은 주희(김지현 분)의 연애, 미조 친엄마 찾기가 자신의 버킷리스트임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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