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방송인 김용만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확진됐다.
김용만 소속사 뭉친프로젝트 측은 2일 "김용만이 지난달 28일 코로나19 유전자 증폭(PCR) 검사 결과 최종 확진 판정을 받았다"라고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김용만은 코로나19 백신 3차 접종까지 마쳤지만 돌파 감염됐다. 김용만은 모든 일정을 중단하고 보건 당국의 방역 지침을 준수해 격리 치료에 들어갔다.
이에 따라 이번 주 예정되어 있던 JTBC '뭉쳐야 찬다'와 SBS '호구들의 비밀과외' 촬영이 취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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