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배우 전소민이 '런닝맨' 멤버들의 환영 속 떠들썩한 복귀를 했다.
27일 방송된 SBS 예능 '런닝맨'에서는 2주간 촬영에 불참했던 전소민이 복귀했다.
이날 방송은 자가격리에서 해제된 송지효와 전소민이 합류했고, 양세찬은 자가격리로 인해 불참했다.
전소민은 유재석이 밀어주는 휠체어를 타고 등장했다. 밝은 표정의 전소민을 보고 멤버들은 장난을 치며 반갑게 맞았다. 유재석은 "전소민과 카페에서 일찍 만나 이야기를 했는데 좋아하더라"라고 말했다.
다리 수술 후 재활중인 전소민은 "너무 답답하다"라고 했다. 김종국은 "그냥 쉬지 말고 반대쪽 다리 운동을 열심히 해라"고 조언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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