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배우 윤계상 측이 하와이 신혼여행 보도와 관련해 "사생활"이라며 확인 불가 입장을 밝혔다.
윤계상 소속사 저스트엔터테인먼트 측은 24일 조이뉴스24에 하와이 신혼여행과 관련해 "사생활이라 말씀 드릴 것이 없다"라고 전했다.
이날 스포티비뉴스는 윤계상 부부가 이달 말 결혼 약 7개월 만에 하와이로 신혼여행을 떠나기로 했다고 보도했다. 당초 한 달의 신혼여행을 계획했지만 촬영 스케줄 등으로 짧은 기간 다녀올 예정이라고.
두 사람은 지난해 8월 13일 오전 혼인신고를 마치고 부부가 됐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여파 등을 고려해 결혼식은 따로 올리지 않았다.
윤계상은 '유체이탈자' 개봉 인터뷰에서 "결혼해서 행복하다"라고 결혼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또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행복한 결혼 일상을 공개해 부러움을 자아내고 있다.
윤계상의 아내는 5살 연하의 사업가로, 뷰티 브랜드를 론칭해 국내 코스메틱 업계에서 가장 핫한 젊은 경영인으로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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