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아침마당' 경제칼럼니스트 김경필이 "가구소득의 20%를 넘는 교육비는 제한하라"고 권고했다.
24일 오전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목요특강'에서는 '내 인생을 좌우하는 선택'을 놓고 강연이 펼쳐졌다.
경제칼럼니스트 김경필은 '내 노후를 위협하는 자녀의 선택'에 대해 강의하며 자동차 구입과 독립, 그리고 교육비 등에 대해 이야기를 전했다.
그는 "초등학교 4학년 전까진 아이들이 어떤 재능이 있는지 알 수 없어 이것저것 돈을 많이 쓴다"라면서 "하지만 가구소득의 20% 넘는 교육비 지출은 안된다"고 강조했다.
또한 "자녀가 사회초년생이라면 BMW(버스 메트로 워킹)를 권한다. 차량 구매를 해야 한다면 연소득 50% 이내의 차량 구매를 권장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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