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그룹 러블리즈 출신 방송인 이미주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후 팬들에게 메시지를 전했다.
이미주는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나는 괜찮아! 걱정하게 해서 미안해. 얼른 나을게"라고 적었다.
이어 "러블리너스 너무 걱정하지 마! 사랑해 그리고 고마워"라고 팬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앞서 이미주 소속사 안테나는 이날 "이미주가 PCR 검사를 진행했고 최종 확진 판정을 받았다"라고 밝혔다.
이어 "이미주는 지난해 10월 말 2차 접종까지 완료한 상태로 현재 예정된 스케줄을 모두 중단하고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라 필요한 조치와 휴식을 취하는 중"이라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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