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배우 정흥채가 아내와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21일 방송된 TV조선 '건강한 집'에서는 배우 정흥채가 출연했다.
이날 정흥채 아내 배혜령이 소개됐다. 그는 뮤지컬 학과 교수 겸 학과장으로 배우에게 현대무용을 가르쳐주는 선생님으로 유명하다.
![건강한집 [사진=TV조선 캡처]](https://image.inews24.com/v1/5112d2788e84a4.jpg)
배혜령은 "(남편이) 스타가 된 걸 드라마가 끝날 때쯤 알았다. 제가 TV를 안 본다. 44부작 중 하나를 봤는데 주인공이더라. 그래서 밥 한 끼 얻어 먹었다"고 밝혔다.
정흥채는 "아내를 좋아했지만 넘볼 수 없는 위치였다"고 회상했고, 조영구는 "언제 고백했냐"고 물었다.
배혜령은 "좋아한다는 말을 안 했다. 그냥 나를 조금 좋아하고 있구나 느낌으로만 알았다. 그땐 제가 더 스타여서 스타에 대한 개념은 별로 없었다"고 말했다.
정흥채는 "결혼 발표를 했을 때 대학로가 발칵 뒤집혔다"고 웃었고, 배혜령은 자신이5살 연상이라고 밝히며 "스승과 제자라는 것에 놀랐다. 나이 차이는 별로 안 났지만 신분적으로"라고 말했다.
정흥채는 "12년간 짝사랑 끝에 결혼에 골인했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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