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싱어게인2' Top6가 뜨거운 관심 속 드디어 결정된다.
21일 방송되는 JTBC '싱어게인-무명가수전' 시즌2(이하 '싱어게인2') 11회에서는 파이널 가는 최종 관문이자 눈물의 세미파이널 Top6 결정전이 공개된다.
간절한 마음으로 무대에 오른 Top10은 초박빙 승부 속 최고의 무대를 탄생시킨다. 이해리의 진실의 턱이 봉인해제되는 무대가 계속된다. 특히 눈물을 보이는 Top10의 진심 어린 무대에 연륜의 심사위원 이선희도 울컥하며 눈가가 촉촉해진다.
진심과 눈물로 가득 채운 Top6 결정전은 레전드 무대가 쏟아지며, 심사위원들을 혼란에 빠뜨린다. 결정을 앞두고 각각 "큰일 났다", "너무 괴로워"라고 한숨을 보이는 유희열과 이해리를 비롯해, 심사위원들의 고민의 시간이 그 어느 때보다 길어진다고.
현재 Top6에 이름을 올린 Top10은 단 두 명이다. '가정식 로커' 17호 윤성과 '보컬 타짜' 37호 박현규가 직행했고, 이들과 경쟁한 '페스티벌 최강자' 63호 배인혁과 '오디션 최강자' 22호 울랄라세션은 패자부활전을 기다리고 있다.
또 '허스키 보이스' 33호 김기태와 '7080 감성' 64호 서기가 최강 빅매치를 벌인다는 사실만으로도 심박수를 높인다. '독보적 음색' 7호 김소연, '파란 마녀' 31호 신유미, '쎈언니' 34호 나겸, '음색 깡패' 73호 이주혁이 누구와 대결을 벌일지는 베일에 가려져 있다. 상대가 누구든 험난한 가운데, Top10이 어떤 조합으로 맞대결을 벌일지 흥미를 자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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