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대회 13일째, 지상파 3사는 스피드스케이팅과 컬링, 피겨스케이팅, 하프파이프 등을 중계한다.
17일 TV편성표에 따르면 KBS 2TV '주접이 풍년'과 MBC '심야괴담회', 그리고 SBS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는 모두 결방된다. 위 세 프로그램은 지난 주에 이어 2주연속 결방을 확정했다. 방송은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중계로 대체된다.
17일 오전엔 프리스타일 스키 남녀 하프파이프 예선 경기가 펼쳐졌다. 17세 유망주 김다은, 이승훈과 프리스타일 스키 간판인 장유진이 출전했다.
오후엔 여자 컬링 대표팀의 예선 9차전 경기가 펼쳐진다. 세계랭킹 1위인 스웨덴과 맞붙는다. 대한민국은 이 경기를 무조건 승리해야 4강행이 가능하다.
또한 유영과 김예림의 피겨 여자 프리스케이팅과, 김민선과 김현영이 출전하는 스피드 스케이팅 여자 1000m가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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