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개그맨 윤택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증상을 전했다.
윤택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코로나 확진 자가격리 5일차"라며 글을 남겼다.
이어 윤택은 "최초 목 따끔거림. 이후 기침, 가래. 점차 나아지다가 오늘 아침 미각, 후각상실"이라며 "치약 맛이 안 느껴짐. 배는 고픈데 밥을 먹어도 아무 맛이 안나고 냄새도 못 느낌"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그는 "다들 조심하자. 건강이 최고"라고 덧붙였다.
앞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윤택은 자가격리 5일차에 접어들었다.
윤택은 현재 IHQ '자급자족원정대', MBN '나는 자연인이다' 등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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