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그룹 VIVIZ(비비지)가 데뷔 타이틀곡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9일 VIVIZ(비비지, 은하 신비 엄지) 첫 번째 미니앨범 'Beam Of Prism' 온라인 쇼케이스가 열렸다.
![그룹 VIVIZ(비비지, 은하 신비 엄지)가 9일 열린 첫 번째 미니앨범 'Beam Of Prism' 온라인 쇼케이스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빅플래닛메이드]](https://image.inews24.com/v1/6b3b0787ea7dc5.jpg)
'Beam Of Prism'은 은하, 신비 ,엄지가 VIVIZ로 새롭게 탄생한 이후 팬들 앞에 첫 선을 보이는 앨범으로, VIVIZ만의 선명한 색깔과 음악적 아이덴티티를 고스란히 담았다.
타이틀곡 'BOP BOP!(밥 밥!)'은 라틴풍의 리듬과 디스코가 결합된 하이브리드 팝 댄스 장르의 곡으로, 매력적인 보컬의 조화는 물론 음악을 즐기고자 하는 VIVIZ의 포부를 느낄 수 있다.
신비는 "이 노래를 듣자마자 타이틀곡이라 예상했다. 세명이 보여주는 첫 앨범이라 고민이 많았는데, '밥 밥'을 듣자마자 우리 데뷔곡으로 딱이라 생각했다"고 설명했다. 은하는 "퍼포먼스와 노래에 킬링포인트가 정말 많다. 눈을 떼지 말아야 한다는 것 자체가 킬링포인트다"고 답했다.
한편 비비지 신보는 9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