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사내맞선'의 첫방송 일정이 변경됐다.
SBS 새 월화드라마 '사내맞선' 측은 9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코로나19로 인한 촬영 일정 변경과 안전한 제작 환경 확보를 위해 부득이하게 첫 방송을 한주 미루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2월 21일 예정된 '사내맞선' 첫 방송일은 28일로 변경됐다.
한편 안효섭, 김세정, 김민규, 설인아 등이 출연하는 '사내맞선'은 얼굴 천재 능력남 CEO와 정체를 속인 맞선녀 직원의 스릴 가득 '퇴사 방지' 오피스 로맨스다.
아래는 '사내맞선' 측 공식입장 전문이다.
SBS 월화드라마 <사내맞선>에서 첫 방송 일정 변경에 대해 알립니다.
SBS 월화드라마 <사내맞선>은 코로나19로 인한 촬영 일정 변경과 안전한 제작 환경 확보를 위해 부득이하게 첫 방송을 한주 미루기로 결정했습니다. 기존 2월 21일에서 2월 28일에 첫 방송될 예정입니다.
<사내맞선>을 기다려주시는 시청자분들의 너른 양해를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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