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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준 측 "3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자가격리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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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김지영 기자] 배우 김혜준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현재 자가격리 중이다.

8일 소속사 앤드마크 측은 조이뉴스24에 "김혜준이 지난 3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현재 자가격리 중"이라고 밝혔다.

배우 김혜준이 29일 JTBC 새 토일드라마 '구경이'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JTBC]
배우 김혜준이 29일 JTBC 새 토일드라마 '구경이'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JTBC]

이어 "코로나19 백신은 2차까지 맞았고 3차를 앞두고 있던 중에 확진됐다"라고 설명했다.

소속사는 "심려를 끼쳐드려 대단히 죄송하다는 말씀 드리며,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라 당사는 해당 아티스트의 건강회복, 소속 배우 및 스태프들의 안전 확보와 코로나19 방역 관리 및 확산 방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김혜준은 지난해 JTBC 드라마 '구경이'에서 이영애와 호흡했다. 차기작으론 일본 미이케 다카시 감독의 새 드라마 '커넥트' 출연을 결정지었다.

/김지영 기자(jy1008@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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