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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의성 "올림픽 선수단, 이미 영웅…텃세+편파판정으로 바꿀 수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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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김지영 기자] 배우 김의성이 대한민국 올림픽 선수단을 응원했다.

김의성은 8일 페이스북에 "대한민국 올림픽 선수단을 응원한다"라며 "여러분들이 쏟은 피, 땀, 눈물로 당신들은 이미 영웅"이라고 말했다.

KBS 2TV 새 월화드라마 '국민 여러분' 제작발표회 [사진=정소희 기자]
KBS 2TV 새 월화드라마 '국민 여러분' 제작발표회 [사진=정소희 기자]

이어 "어떠한 텃세와 편파판정도 그걸 바꿀 수 없다"라고 단언했다.

지난 7일 중국 베이징 캐피털 경기장에서 열린 2022 베이징동계올림픽 쇼트트랙 1천m 준결승전에서 황대헌, 이준서가 진로 방해를 이유로 페널티를 받아 편파판정 의혹에 휩싸였다.

/김지영 기자(jy1008@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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