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배우 서영희가 상영이엔티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7일 상영이엔티는 "매 작품 절정의 연기력을 선보이는 배우 서영희가 당사와 함께 하게 됐다"라며 "연기뿐만 아니라 다방면에서의 활동을 아낌없이 지원하겠다. 서영희에게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배우 서영희가 상영이엔티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사진은 '제26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개막식 레드카펫 행사. [사진=김성진 기자]](https://image.inews24.com/v1/3165b4e5f222c6.jpg)
서영희는 영화 '추격자' '김복남 살인사건의 전말'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 '배우는 배우다' '마돈나' '탐정' '죽지 않는 인간들의 밤', 드라마 '녹두꽃' '시크릿 마더' '세 번 결혼하는 여자' '트랩' '커피 한잔할까요' 등에 출연해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한편, 상영이엔티는 배우 신성록, 이민기, 백수호, 고은영, 정경순이 소속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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