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2PM 이준호가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3일 이준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이날 이준호는 "저는 잘 지냈다. 바쁘게 열심히 하루하루를 아주 보람있게 보내고 있다"고 근황을 밝혔다.
![이준호 [사진=이준호 SNS]](https://image.inews24.com/v1/128135cb59986b.jpg)
이어 이준호는 컴백에 대해 "보내주신 대본을 열심히 읽고 있다. 빨리 컴백하고 싶다"고 차기작을 고민 중이라고 전했다.
이준호는 2PM의 새 앨범 발매 계획에 대해서는 "저도 나왔으면 좋겠는데 여러 가지를 잘 보고 좋을 때를 찾아야 한다. 멤버들이 바쁘게 활동을 하고 있기 때문에 끊임없이 대화하려고 한다. 하고 싶다고 할 수 있는 건 아니다 보니 어떻게 해야 멋있게 나올지 생각 중"이라고 말했다.
이후 한 팬은 "오빠 저 04년생인데 오빠 여친이 될수 있을까요?"라는 질문을 했고, 이준호는 "04년생이면 몇살이지?"라고 당황했다. 이어 "제가 뭐 감히 어떻게 그런 말을 하겠냐. 안 될 것도 없지만 쑥쓰럽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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