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2022 베이징 동계 올림픽' 개막으로 '트레이서'와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이 3주간 쉬어간다.
KBS와 MBC, SBS 등 지상파 3사는 4일 오후 9시 중국 베이징 국립경기장(국가체육장)에서 진행되는 개막식을 일제히 생중계 한다.
KBS는 1TV를 통해 오후 8시45분부터, MBC와 SBS는 오후 8시 20분부터 개회식을 편성했다. 이에 따라 뉴스 시간도 앞당겨졌다. KBS '뉴스9'는 평소보다 1시간 이른 8시부터 방송된다. MBC '뉴스데스크'는 오후 7시35분부터, SBS 'SBS 8뉴스'는 7시50분에 편성됐다.
올림픽 중계 기간 동안 금토 드라마들은 쉬어간다. MBC 금토드라마 '트레이서'와 SBS 금토드라마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은 각각 3주간 결방이 결정됐다.
이날 MBC '다큐플렉스', SBS '궁금한 이야기 Y'도 결방된다.
MBC '나 혼자 산다'는 개막식 이후 오후 11시 10분부터 정상 방송된다. KBS는 1TV에서 개막식을 중계하고 KBS 2TV '편스토랑', '유희열의 스케치북' 등이 모두 정상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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