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다이나믹듀오 최자가 'Family'를 들고 오랜만에 솔로로 컴백한다.
최자는 26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디지털 싱글 'Family (패밀리) (Feat. THAMA)'를 발매한다.
따마가 피처링에 참여한 'Family'는 최자의 가족이 되어준 반려묘 모래, 돌이, 반려견 털보, 맘보에 대한 애정을 전하는 따뜻한 곡이다. 최자만의 감성적이고 솔직한 표현이 어떻게 담겼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이번 'Family'를 통해 최자는 약 4년 만에 솔로곡을 발표한다. 다이나믹듀오 멤버이자 프로듀서뿐만 아니라 솔로 래퍼로서도 그간 프라이머리, 윤종신, 정인 등 다양한 장르의 아티스트들과 음악 작업을 펼쳐온 최자가 이번엔 따마와 함께한 'Family'로 음악 팬들과 만난다. 따마는 최근 '한국힙합어워즈' R&B 앨범·트랙 부문에 노미네이트된 실력파로 최자와 특별한 시너지를 예고하고 있다.
특히 최자는 오랜만의 솔로곡을 반려동물을 위한 노래로 준비, 한층 신선한 느낌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에 'Family'가 반려동물을 가족처럼 여기는 '펫팸족(Petfam族)'들의 큰 공감대를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색다른 스토리텔링에 최자의 프로듀싱 능력치가 더욱 빛을 발할 전망이다. 최자는 올해 아메바컬쳐의 첫 음원이기도 한 이번 'Family'를 통해 자신의 진가를 재확인시킨다는 각오다.
최자의 'Family'는 이날 오후 6시 발매되며, 같은 시간 아메바컬쳐 공식 유튜브 채널에 뮤직비디오가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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