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지영 기자] 달라스튜디오의 새 웹예능 '인맥왕' 티저가 공개된다.
달라스튜디오 측은 26일 새로운 왕 시리즈 '인맥왕'의 티저를 오후 6시 30분에 공개한다고 밝혔다.
이번 티저에서는 달라스튜디오의 새로운 왕좌에 오른 인맥왕의 정체가 밝혀질 예정이다. 인맥왕은 가수, 배우, 스포츠 선수 등 분야를 막론하고 화려한 인맥을 자랑한다고. 잠깐 공개한 인맥만 해도 류현진, 비, 양세찬일 정도다. '인맥왕' 제작진은 "인맥왕은 적재적소에 치고 빠지는 입담과 예능감을 갖추고 있어 개그맨들이 인정하는 독보적인 존재감을 과시하는 이"라며 "업계에서는 지금에서야 단독 MC로 발탁된 것이 이상하다고 할 정도다.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주 '인맥왕' 런칭 소식이 전해지자마자 달라스튜디오 커뮤니티에서는 환호의 댓글이 이어지고 있다. 구독왕들은 인맥왕을 추측해보는 등 새로운 콘텐츠는 물론, 새로운을 왕을 맞이하는 기대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인맥왕'은 MC가 인맥만으로 찐친의 찐친을 소개받으며 국내외 내로라하는 셀럽을 만나는 1:1 인터뷰 쇼다. 오늘 티저를 시작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 6시 30분에 달라스튜디오 채널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글로벌 미디어 그룹 에이앤이 코리아 디지털 스튜디오의 유튜브 채널 달라스튜디오는 '네고왕', '발명왕', '견적왕' 등 인기 웹예능을 잇달아 선보이며 흥행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다. '달라는 달라'라는 이름에 걸맞게 기존에 아무도 시도하지 않았던 새로운 방식을 시도하고 또 대성공을 이뤄내며 2020년 유튜브에서 가장 많이 성장한 채널 1위에 선정되는 등 흥행력과 화제성을 인정받고 있다. 특히 '네고왕'은 웹 예능으로는 최초로 국제방송영상마켓 2021 (BCWW 2021) 뉴미디어 콘텐츠 대상을 수상하며 저력을 과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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