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지영 기자] 공개 열애를 인정한 방송인 김나영, 가수 겸 화가 마이큐의 럽스타그램이 네티즌의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
김나영은 지난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과 빨간 드레스, 핑크 튤립 이모지만 올린 글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나영은 민트색 패딩 점퍼에 다양한 그림이 그려진 팬츠, 핑크색 모자를를 착용하고 있는 모습이다. 길 건너에서 김나영의 모습을 포착하거나 개구진 포즈를 취하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평소 패셔니스타로 알려진 김나영답게 유니크한 패션도 찰떡처럼 소화해 눈길을 끈다.
이와 함께 김나영과 공개 열애를 하고 있는 마이큐의 인스타그램에서도 같은 착장을 발견할 수 있다.
마이큐도 핑크 비니, 민트 패딩 점퍼, 블랙 팬츠로 김나영과 같은 스타일을 선보였다. 그 역시 누군가 길 건너에서 찍어준 사진과 대화 중 가까이서 찍은 사진 등으로 김나영과의 럽스타그램임을 확인할 수 있다.
특히 마이큐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Hey Hey you so different from the rest yeah Hey Hey you so different from the rest yeah I wanna know you more, When can we meet again(너는 다른 사람과 너무 달라. 그래. 너는 다른 사람과 너무 달라. 나는 너를 더 알고 싶어, 언제 다시 만날 수 있을까)"를 게재, 김나영과의 달달한 일상을 전했다.
한편 김나영과 마이큐는 지난해 12월 16일 열애를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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