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연복, BTS 진에 감동 "신선할 때 드시라고 딸기 가져와"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셰프 이연복이 방탄소년단 진과의 훈훈한 일화를 공개했다.

17일 이연복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딸기 사진을 게해쟀다. 이어 "밤늦게 저녁 10시가 넘은 시간 전화 벨이 올렸다 방탄소년단 진이였다. 어디세요 ~ 집이지 금방갈게요 ~ 왜 ~ 맛있는 딸기가 있는데 신선할때 드시라구요"라는 글을 올렸다.

또 "집에서 막나온 허름한 옷차림으로 딸기만 전해주고. 다음에 또 연락드릴게요~ 하고 바로 가버렸다. 이렇게 까지 생각해주는 진이 정말 감동 또 감동 사랑한다. 진이야~ #BTS진 #감동 #딸기 #사랑한다 #이연복"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진이 전해 준 것으로 보이는 딸기의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의 일화가 훈훈함으 자아낸다.

한편 이연복은 현재 KBS2 '신사출시 편스토랑'에 출연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