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지영 기자] '컬투쇼'에서 이시언이 카페를 운영하고 있지만 커피를 만들지 못한다고 밝혔다.
17일 오후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FM '두시 탈출 컬투쇼'에서는 스페셜 DJ 문세윤, 게스트 이희준, 김설진, 이시언 등이 출연했다.
!['컬투쇼' 이시언이 커피를 만들지 못하면서 카페를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사진=SBS 라디오]](https://image.inews24.com/v1/e062c9efecaec2.jpg)
스페셜 DJ 문세윤은 "이시언 씨랑 친구다보니 목격담을 저에게도 말해준다"라며 "이시언 씨가 어느 마트에서 시식코너에서 시식을 하고 있다는 말도 들었다"라고 말했다.
이에 이시언은 "신경 안 쓰고 편안하게 돌아다니는 스타일이다. 죄 지은 것도 아니지 않느냐"라고 반문했다.
이와 함께 한 청취자는 카페에서 이시언을 목격했던 일을 밝혔다. 청취자는 "이시언 씨 카페에 갔는데 이시언 씨도 계시더라. 주문을 아무도 안 받아서 '주문 안 받냐'고 했더니 '저는 커피 만들 줄 몰라서 설거지만 할 수 있어요'라고 하더라. 사진 요청했더니 한 분, 한 분 사진 찍어주셔서 감사했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이시언은 "제 카페인데 커피를 만들 줄 몰라서 설거지랑 청소를 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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