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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승현, SNS로 전한 반가운 근황…'왜 오수재인가' 촬영 열일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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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김지영 기자] 배우 지승현이 새해 근황을 전했다.

지승현은 지난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2022년 첫 촬영! 화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배우 지승현이 새해 첫 근황을 공개했다.  [사진=빅웨일엔터테인먼트]
배우 지승현이 새해 첫 근황을 공개했다. [사진=빅웨일엔터테인먼트]

공개된 사진 속 지승현은 대본으로 보이는 종이를 바라보며 환한 미소를 짓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에 팬들은 "기대기대 항상 응원해요~", "화이팅 하세요", "Let's go!" 등 다양한 댓글을 남겼다.

한편 지승현은 오는 3월 첫 방송 예정인 SBS 새 드라마 '왜 오수재인가'에 대형 로펌 후계자 최주완 역으로 캐스팅돼 촬영에 임하고 있다.

/김지영 기자(jy1008@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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