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돌싱글즈2'가 낳은 윤남기-이다은 커플이 럽스타그램으로 남다른 애정을 자랑했다.
12일 오후 윤남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이다은 모녀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5년차 부부 바이브'라고 글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앞서 윤남기는 이다은 모녀와 함께 크리스마스에 강원도 강릉 여행을 떠난 사진도 게재해 흐뭇함을 자아냈다.
이날 이다은은 인스타그램에 '돌싱글즈2' 포스터 촬영 비하인드컷을 공개했다. 그는 "촬영장에 놀러온 #갓남기"라며 윤남기와 함께 찍은 비하인드 사진도 담았다.
앞서 윤남기와 이다은은 MBN '돌싱글즈2'를 통해 인연을 맺었다. 두 사람은 재혼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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