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트레이서'가 웨이브 신규 유료가입자 시청률 콘텐츠 1위에 올랐다.
온라인 동영상서비스(OTT) 웨이브(wavve)의 새로운 오리지널 드라마 '트레이서'(극본 김현정 연출 이승영 제작 웨스트월드스토리)는 누군가에겐 판검사보다 무서운 곳 국세청, 일명 '쓰레기 하치장'이라 불리는 조세 5국에 굴러온 독한 놈의 물불 안 가리는 활약을 그린 통쾌한 추적 활극이다.
지난 7일 새해 첫 웨이브 오리지널 '트레이서' 1, 2회가 공개된 직후 웨이브 유료 가입자 수가 폭발적으로 급등했다. '트레이서'는 8~10일 사흘 연속 웨이브에서 가장 많은 신규 유료 가입자를 견인한 콘텐츠 1위에 올라섰다. 뿐만 아니라, 압도적인 수치로 신규 유료 가입자 시청 1위 콘텐츠에 등극했고, 단 2회차 공개만으로 이용자 수 기준 주간 드라마 순위 4위에 안착했다.
한편, '트레이서'는 웨이브에서 고품질 실감 영상으로 감상할 수 있다. 웨이브는 최근 '트레이서'에 돌비의 첨단 영상 기술인 돌비 비전(Dolby Vision) 및 HDR10을 최초 적용한다고 밝힌 바 있다. 국세청 배경의 신선한 소재와 통쾌한 스토리, 임시완, 고아성, 손현주, 박용우의 호흡이 돋보이는 '트레이서'는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50분 웨이브를 통해 2회씩 선공개되며, MBC에서도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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