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방송인 전현무, 김숙, 양세찬과 가수 이찬원이 예능 MC로 뭉친다.
12일 조이뉴스24 취재 결과, 전현무와 김숙, 양세찬, 이찬원은 JTBC 새 예능 프로그램 '톡파원25' MC로 나선다.
'톡파원25'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각 나라의 국경이 닫히면서 해외 소식에 대한 궁금증과 관심이 커져가는 상황에서 해외 거주 중인 교민, 유학생 등이 생생한 현지의 소식을 전하고 깊이 있는 토크를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유명가수전', '히든싱어6', '이태리 오징어순대집', '찰떡콤비' 등의 홍상훈PD가 연출을 맡는다.
명실상부 최고의 MC로 손꼽히는 전현무를 비롯해 'KBS 연예대상'에 빛나는 김숙, 물오른 예능감의 양세찬, '찬또위키' 이찬원까지, 남다른 입담과 진행 실력을 겸비한 네 사람이 만나 보여줄 예능 호흡에 기대가 쏠린다.
'톡파원25시'는 오는 13일 첫 녹화가 진행되며, 2월 중 방송된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