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지영 기자] 그룹 러블리즈 출신 정예인이 써브라임 아티스트 에이전시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써브라임 아티스트 에이전시는 11일 "정예인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며 "음악과 연기, 예능 등 다방면에서 재능을 펼칠 수 있도록 전폭적으로 지원하겠다. 정예인의 앞으로의 활동에도 많은 기대와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또한, 써브라임 아티스트 에이전시는 정예인과의 전속계약 체결 소식과 함께 솔로 데뷔 계획을 밝혀 팬들을 반색하게 했다. 써브라임 아티스트 에이전시에 따르면, 정예인은 현재 첫 솔로 싱글앨범 발매를 위한 막바지 준비에 한창이다. 데뷔 후 첫 솔로 활동인만큼 정예인이 선보일 색다른 음악과 독보적인 색깔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정예인은 2014년 그룹 러블리즈로 데뷔해 특유의 청초한 비주얼과 사랑스러운 모습으로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Ah-Choo', '안녕'(Hi~), '지금, 우리', 'Destiny (나의 지구)' 등의 히트곡을 보유하고 있다.
정예인은 그동안 다양한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해 반전 매력을 펼치는 등 친근한 모습으로 대중과 꾸준히 소통해왔다. 지난 2017년에는 웹드라마 '더블루씨'와 tvN'크리미널마인드'를 통해 연기에 도전,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연기자로서의 가능성을 보여준 바 있다.
한편 정예인이 새 둥지를 튼 써브라임 아티스트 에이전시에는 송강호, 비(정지훈), 김희정, 윤정희, 기은세, 이용우, 김윤지, 하니(안희연), 잭슨(GOT7), 영재(GOT7), 한으뜸, 예린, 임나영 등이 소속돼 있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