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소희 기자] 배우 김소진이 11일 오후 서울 목동 SBS 사옥에서 진행된 SBS 새 금토드라마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은 동기 없는 살인이 급증하던 시절, 악의 정점에 선 연쇄살인범들의 마음을 치열하게 들여다봐야만 했던 대한민국 최초 프로파일러의 이야기를 그린 범죄 심리 수사극이다. 배우 김남길, 진선규, 김소진 등이 출연하며 14일 금요일 밤 10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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