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김요한 "오늘 아침 '학교2021' 촬영 끝, 앨범 준비 병행했다"

[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가수 김요한이 컴백 소감을 밝혔다.

10일 가수 김요한 솔로 미니앨범 'Illusion'(일루전) 발매 기념 온라인 쇼케이스가 열렸다.

이날 김요한은 "오늘 아침 '학교 2021' 촬영이 끝났다. 드라마와 앨범 준비를 병행하며 바쁘게 준비했다"며 컴백 소감을 밝혔다.

약 1년 5개월 만의 솔로 활동 재개와 관련, 김요한은 "이전 솔로와 다르게 미니앨범으로 찾아뵙게 됐다. 정말 영광이다"고 말했다.

김요한의 신보 'Illusion'은 환상, 환각이란 의미대로 모두가 꿈꾸는 환상을 김요한의 시크한 카리스마와 몽환적인 멋으로 그려낸 앨범이다.

타이틀곡 'DESSERT'(디저트)는 그루비한 베이스라인이 돋보이는 펑키 디스코 장르의 곡으로 상대의 달콤한 매력에 이끌려 벗어날 수 없는 위험한 사랑을 '디저트'에 빗대어 표현한 노랫말이 인상적인 곡이다.

한편 김요한의 신보는 10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