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그룹 하이키가 독보적 피지컬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5일 그룹 하이키 첫 번째 싱글 '애슬레틱 걸(Athletic Girl)' 발매 기념 온라인 쇼케이스가 열렸다.
![그룹 하이키가 5일 첫번째 싱글 '애슬레틱 걸'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GLG]](https://image.inews24.com/v1/d732d6efcbd6e6.jpg)
하이키의 데뷔 싱글 '애슬레틱 걸'은 입체적인 사운드와 절제미가 돋보이는 힙합 장르로, 내면의 강인함을 추구하는 팀의 정체성을 담고 있다.
씨스타 투애니원 브아걸 등 4인조 걸그룹이 가요계에서 성공한 경우가 많은 만큼, 하이키도 이 뒤를 이어갈 수 있다고 자신할 수 있는 강점에 대한 질문도 이어졌다.
시탈라는 "많은 선배들처럼 많은 사랑을 받을 수 있을거라 확신한다. 이번 앨범을 하면서도 독특한 콘셉트가 차별점이라 생각한다. 멤버들이 서로 다른 색을 가지고 있어서 큰 매력이라 생각한다. 독보적 피지컬에서 나오는 시원시원함, 당당함으로 여러분들께 다가가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하이키의 신보는 5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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