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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진, 11만원 잠옷 굿즈에 일침 "무슨 가격이...나도 놀랐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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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 진이 직접 제작에 참여한 잠옷 가격에 일침했다.

하이브는 최근 팬 커뮤니티 통해 진이 제작에 참여한 잠옷과 베개 판매를 예고했다.

잠옷은 세트 한 벌에 11만9천원, 베개는 6만9천원으로 팬들을 위한 굿즈치고는 높은 가격이다. 팬들은 지나치게 비싸다는 반응이다.

BTS멤버 진(왼쪽)과 그가 제작에 참여한 잠옷 [사진=방탄소년단 진 인스타그램]
BTS멤버 진(왼쪽)과 그가 제작에 참여한 잠옷 [사진=방탄소년단 진 인스타그램]

진 역시 팬 커뮤니티를 통해 "잠옷 좋은 소재 써 달라고 하긴 했지만 무슨 가격이...나도 놀랐네"라는 의견을 보였다.

/이지영 기자(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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