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그룹 피원하모니가 미국 활동을 마친 소감을 전했다.
3일 그룹 피원하모니(기호 테오 지웅 인탁 소울 종섭) 세번째 미니앨범 'DISHARMONY : FIND OUT'(디스하모니 : 파인드 아웃) 발매 기념 온라인 쇼케이스가 열렸다.
![그룹 피원하모니(기호 테오 지웅 인탁 소울 종섭)가 3일 세번째 미니앨범 'DISHARMONY : FIND OUT'(디스하모니 : 파인드 아웃) 발매 기념 온라인 쇼케이스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FNC엔터테인먼트]](https://image.inews24.com/v1/9d4223434acf88.jpg)
이번 신보는 부조화 시리즈의 마지막 부작이다. 피원하모니는 미니 1집을 통해 '부조화(DISHARMONY)'의 문제를 당차게 얘기하고, 미니 2집을 통해서 스스로의 진정한 가치와 잠재력을 믿자며 용기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이번 앨범에서는 미니 2집의 에필로그 속에서 등장했던 물에 잠긴 도시(+WORLD) 그 이후의 이야기를 담는다.
피원하모니는 공백기 동안 미국에서 미국 방송 및 프로축구 축하 무대, 다양한 공연 등으로 글로벌 인지도를 쌓았다. 이번 신보 타이틀곡 뮤직비디오 역시 미국 LA 올로케이션으로 촬영했다.
인탁은 "미국에서 관객들의 소중함을 느꼈다. 많은 분들 앞에서 무대를 한 경험이 없어서 에너지와 함성을 느낄 수 있다는 게 너무 소중하고 감사했다"고 말했고, 기호는 "무대에서 신나고 흥분해서 첫 노래부터 힘을 너무 많이 썼다. 그 다음 곡들이 힘들더라. 무대를 할 때 전략을 짜고 체력 분배를 해야한다는 생각도 들었다"고 미국 활동 소감을 밝혔다.
한편 피원하모니의 신보는 3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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